맘스터치 매장에서 음료 리필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며 거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진상녀’ 사건은 지난 4월 19일부터 유튜브·인스타그램·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일제히 확산되었으며, 영상 속 장면이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건 경위 — 리필 거절이 불러온 난동
이번 맘스터치 진상녀 사건은 한 여성 고객이 음료 리필을 요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여성은 세트 메뉴를 주문한 뒤 음료를 받아 테이블로 이동했고, 이후 테이블 위의 콜라 컵을 고의로 건드려 쏟은 뒤 리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장 측이 규정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자 여성은 곧바로 고성을 지르며 격분했습니다. 계산대 주변 물건을 집어 던지고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소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급기야 직원 전용 공간까지 침입해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으로 번졌습니다. 피하는 여성 직원을 쫓아가 얼굴을 직접 가격하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충격을 더했습니다.
## 목격자·현장 직원 증언 “일부러 쏟고 요구한 것”
영상을 촬영해 게시한 목격자는 “서로 싸운 상황이 아니라 해당 여성이 일부러 콜라 컵을 건드려 쏟은 뒤 리필을 요구했고, 매장 측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자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직접 목격하며 온몸이 떨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사건이 재조명되자 당시 현장에 있던 남성 직원도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영상 속의 남성 직원”이라며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일인데 왜 지금에서야 뜨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성 손님이 주문할 때부터 반말을 쓰며 화가 나 있었다”면서 “테이블에서 음료를 고의로 쏟은 뒤 리필을 요구했고, 거절하자 영상 모습대로 난동을 부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시 문제의 여성이 도망갈까 봐 문을 잠그러 간 사이 여직원이 해코지당했는데, 중간에서 그걸 못 막은 게 제일 후회스럽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 맘스터치 측 입장 — 리필 정책은 매장마다 달라
논란이 커지자 맘스터치 측은 “음료 리필 여부는 매장별 정책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리필 자체가 전국 일괄 정책이 아닌 개별 매장 운영 방침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설명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적 처벌 가능성은 — 폭행죄·재물손괴죄·업무방해죄 해당 가능성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행위들은 여러 혐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얼굴을 직접 가격한 행위는 형법상 폭행죄에 해당하며, 피해 정도에 따라 상해죄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계산대 주변 물건을 집어 던지고 포스기를 넘어뜨린 행위는 재물손괴죄, 영업을 방해한 부분은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해당 여성은 소동 직후 마스크를 고쳐 쓰며 얼굴 노출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건은 다른 고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피해 직원은 반드시 고소해야 한다”,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등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업종 종사자를 향한 무분별한 폭력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의 후속 처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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